경기도 고입 학교활동 만점받기 - 학교활동 성적 적용기준

고입 내신성적에 반영되는 비교과활동 중 

학교활동은 5%로 200점 만점중 10점을 차지한다.

기본점수가 8점으로 그깟 2점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고 지나칠 수 있는 점수이지만 

비평준화지역에서는 0.01점 차이로

등락이 결정될 수 있기에 

무시할 수 없는 점수다.

원래는 기본점수가 7점으로

각 학년별 활동에 따라 1점씩

추가점수가 지급되었는데

올해 코로나19상황으로 

교내대회가 미진한 경우를 반영하여

2020년 현재 기준 1~3학년의 경우

기본점수가 8점으로 높아졌다. 

2021년에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0년 현 중3학년의 경우

학교활동이 1~3학년 합산이라

1학년때 상을 6개 이상 수상하여

이미 만점을 받은 학생들도 다수 있었으나

2020년 중학교2학년부터

한학기당 1개의 수상실적만 인정받게 되었다.

학기당 꽤 많은 교내 대회가 열리기 때문에

열심히 참여만 한다면 수상하기 어렵지는 않다.

최우수상부터 장려상까지

상의 종류에 상관없이 0.5점이 부여되므로

일단 열심히 참여하고 볼일이다.

교내대회에 입상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행동발달관련 표창장을 받으면 된다.

보통 반아이들의 추천을 받아 

봉사, 긍정, 노력 등등의 상장을 받게된다.

친구들과 학교생활을 잘 했다면

일년에 하나 정도는 받게 된다.

수상의 문턱이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결국, 받은 친구가 또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성실히 참여한 학생이라면

왠만하면 장려상정도는 주어지므로

겁내지 말고 도전해보길.

수상실적이 미진한 학생이라면

반장, 부반장 선거를 통해

학급임원으로서 활동하면

수상실적에 버금가는 점수를 받을 수 있으니

학기초 임원선거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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