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학교정보

코로나 580명! 학교장 허가교외체험학습 (가정학습신청)

삶의수단 2020. 11. 27. 20:58

코로나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서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다음주 수능 뒤에는

얼마나 더 번질지 알 수 없는 상황.

특히 특정집단이 아닌

산발적인 감염형태가 더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코로나19가 얼마나 더 번질지 알 수 없지만

아직 학교가 남아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아직 학교에 1~2주는 더 가야한다.


코로나19 상황이 걱정된다면

학교결정에 앞서

미리 가정학습을 신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학기말이기 때문에

대부분 진도를 마치는 시점으로

등교수업 1~2주 정도는

가정학습으로 대신해도

큰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한다. 










이미 교육청에서는 

학교장허가 교외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교외체험학습 가능한 일수는

관심, 주의단계에서는 최대 20일

경계, 심각단계에서는 최대 40일을 쓸 수 있다. 

처음 고지된 내용으로는

경계, 심각단계에서

관심, 주의단계로 경보단계가 격하된 경우

20일 이상 교외체험학습을 한 경우

소급하여 이후 신청할 수 없다고 하였으나

이미 신청한 체험학습건에 대하여

소급적용한다는 항목을 삭제하고

이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코로나19 경보단계의 확인은

네이버나 다음에 '코로나19'라고 검색하면

메인페이지 상단에 표시된다.

지금은 심각 단계

ㅠㅠ


학교장 허가 신청서는 

각 학교마다 양식이 조금씩 다르므로

학교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하거나

담임선생님께 문의하여 

작성하면 된다.


비대면이 필요한 상황이므로

온라인팩스, 카톡, 문자를 활용하여

신청서를 송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호자 사인과 학생 사인을 

미리 이미지로 만들어 

문서 작성시에 넣으면

편리하다.


체험학습 보고서의 경우

각 학교별 요구하는 사항이 다르므로

담임선생님께 확인하여 제출하도록 한다. 

우리집의 경우

공부를 기록한 플래너를 활용하여

체험학습보고서를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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