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영국여자기 꾸민 정원이
궁금해 빌려 본 책이다.
글은 별로 없고
사진이 많아 좋은책
네번의 걸혼을 한
백작의 딸인 어머니를 둔
호화스러운 영국 귀족사회의 일원인 그녀가
호화스러운 영국 귀족사회의 일원인 그녀가
일본에서 산다.
나이 40이 넘어 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새로운 삶을 찾고
내나이 40이 되려면
아주 쪼끔 여유가 있으니
그녀에 비해 나는
너무 여유롭고 시간이 많다.
어린아이에게 꿈이 뭐냐고 묻듯이
책속에 그녀가 나에게
"그래, 이제 무얼 하련?"
하고 묻는다
조급했던 내맘이
조금은 여유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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