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는 특히 여자아이들에게 좋은 운동이다. 우선 예쁜 발레복을 입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고 유연성과 자세가 바르게 잡혀서 좋다.
3~5살 아이들에게 운동을 시키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근처 면사무소나 도서관에서 하는 일주일에 2~3번 40분짜리 발레는 아이들에게 아주 적절한 운동이 된다.
음악에 맞추어 몸을 움직이고 쓰지 않는 근육을 쓰고 점프 실력이 조금씩 향상되고 균형감각이 점차 좋아진다.
어린 딸의 예쁜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다는 것은 발레를 시키는 작은 덤이다. 아이가 운동하는 동안 창문가 작은 틈으로 넋을 잃고 아이를 바라보곤했다.
'살림 > 자녀지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3. 운동하나 악기하나 - 합기도 (0) | 2021.01.15 |
---|---|
1. 운동하나 악기하나 - 수영 (0) | 2021.01.09 |
18회 책과 함께, KBS한국어능력시험 (0) | 2021.01.07 |
아들 공부방 꾸미기 (0) | 2021.01.06 |
딸아이 공부방 꾸미기 (0) | 2021.01.05 |